무빙10화#류승룡#곽선영#임성재#괴물#구룡포#로맨티스트장주원1 무빙 10화 줄거리, 감상평 '무빙' 10화는 눈이 쌓인 도로 위에 누워 있는 장주원(류승룡)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주원은 포항 구룡포에서 깡패 일을 하며 의리로 똘똘 뭉친 삶을 산다. 하지만 그를 배신하는 것은 그의 동료들이다. "가진 거라고 튼튼한 몸뚱이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몸이 지나치게 튼튼했다. 나는 괴물이라 불렸다." 가진 것이라고는 지나치게 튼튼한 몸뚱이 밖에 없던 주원은 형님과 아이들 밖에 몰랐다. 1990년 포항에서 울산으로 업장을 확대하길 원했던 구룡포 무리는 울산의 업장을 가지기 위해 무섭게 싸운다. 특히 주원은 '사인'을 강조하며 자신의 몸을 칼로 찌르고 간까지 가로로 그어 보인다. 상대 조폭은 주원의 기세에 계약서에 사인을 한다. 주원에게 괴물이냐면서 서류에 사인을 하지만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돈의 논.. 2023.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