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워터멜론8화#최현욱#려운#설인아#신은수#붉은노을1 반짝이는 워터멜론 8화, 이찬과 청아 구하기 1. 이찬의 실청 사고를 막으려는 노력 골목길에 쓰러진 하이찬(최현욱)을 발견한 윤청아(신은수)는 길을 가던 사람을 붙들고 구조를 요청한다. 말을 할 수 없어서 119에 전화할 수도 없고 마침 그곳을 지나던 최세경(설인아)을 만나 이찬은 병원으로 옮겨진다. 이찬이 귀를 다칠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이찬은 병원에서 회복된다. 이찬이 자신은 다굴을 당한 것이 아니라 주윤발처럼 멋지게 10대 1로 싸우다 각목에 맞아 쓰러졌다고 사건을 미화시키는데 세경이 나타나 청아가 구해 준 것이라고 말한다. 이찬은 청아가 자신을 구해줬다는 것을 알고 고마워서 청아의 집에 찾아간다. 마주는 청아가 진성악기 회장의 딸이라고 전해 준다. 재벌집 딸이라고 해도 기죽지 않고 청아를 만나러 가지만 현실은 문전박대였다. 청아는 창가.. 2023.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