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음소희줄거리#김시은#배두나#다음소희촬영지#실화영화1 영화 '다음 소희',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현실 1. 현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줄거리 영화 '다음 소희'는 춤을 추는 발랄한 여고생 소희(감시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소희는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생이다. 친구 준희는 둘도 없는 단짝이고 브이로그를 찍는 아이다. 고깃집에서 술 먹으며 브이로그 찍는데 시비를 걸면 못 참는 성격이다. 소희는 불의를 못 참는 밝고 명랑한 소녀였다. 담임 선생님은 대기업이라며 소희에게 한국통신에스플러스의 하청업체 '휴먼엔넷'을 소개해 준다. 기쁜 마음에 공장에서 일하는 박태준 선배를 찾아간다. 둘은 같이 춤을 연습하던 사이다. 취업교육에 간 소희는 화장하는 연습을 배우고 몸매 관리에 대해 지적하는 말을 듣는다. 사무직이라고 좋아하지만 콜센터에서 일하는 것은 전쟁이었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태준을 만나러 가지만 태준도 공장에.. 2024.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