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삼달리10화#고미자#부미자#김미경#지창욱#신혜선#제주남방큰돌고래1 웰컴투 삼달리 10화,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변수 이야기 1.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변수 이야기 8년 전 조삼달(신혜선)은 조용필(지창욱)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용필은 같이 유학 가기로 하고 제주에 허락받으러 왔었다. 하지만 삼달은 막무가내로 이별을 고했다. 원인은 용필이 아빠 조상태 때문이다. 상태는 10년 동안 고미자(김미경)에 대한 미움을 쌓고 살았다. 부미자의 제삿날에 음식을 차려 온 고미자에게 상태는 음식을 엎으며 화를 낸다. 고미자는 갑자기 심장을 움켜 잡고 쓰러진다. 삼달이는 본인이 헤어지자고 말했지만 다시 용필이네 대문을 붙들고 못 헤어지겠다고 매달린다. 이제 삼달은 자신을 흔드는 용필에게 그만 걱정하고 챙기지 말라고 한다. 상태는 화가 나서 용필이 가지고 있던 꽃무늬 천은 내다 버린다. 삼달이와 용필이가 키스하는 것을 쓰레기 버리러 나간 경태.. 2024.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