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삼달리7화#신혜선#지창욱#유오성#제주고래1 웰컴투 삼달리 7화 줄거리, 양면성을 지닌 이별 이야기 1. 양면성을 가진 이별 이야기 8년 전 조삼달(신혜선)과 조용필(지창욱)은 이별을 했고 삼달은 유학을 갔다. 삼달은 유학 간 곳 식당에서 조용필의 노래가 나오자 바로 집에 가기도 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전철을 탈 때 용필과 같은 향수를 쓰는 남자가 있으면 용필이 생각나서 울 정도였다. 한 편 제주 해녀들은 바닷속이 가장 편하고 좋다고 했다. 삼달이 엄마는 바다가 자식들 밥이고 학비라고 한다. 수다 떨다가 용필이가 육지에 갔다 왔다는 소식을 들은 미자는 집으로 향한다. 조상태는 시내에 나가려다가 삼달이 아빠가 운전하는 버스가 오자 다시 내려 버린다. 상도는 용필이 삼달을 아직 못 잊고 있냐고 또 물어본다. 용필은 상도가 술주정할 때마다 삼달을 좋아한다고 말했음을 알려 준다. 용필은 남한테 좋아하는 것을.. 2023.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