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유토피아#이병헌#박서준#박보영#김선영#포스트아포칼립스1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아파트는 유토피아인가 묻게 된다 1. 극한 상황에 처한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여 주는 줄거리 우리 모두에게는 거처가 필요하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평범하게 살고 싶은 곳으로 뽑히는 거처는 아파트다. 수많은 아파트가 콘크리트로 세워지고 사람들은 수십 년간 돈을 모아 빌라에서 아파트로 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지진으로 모든 것이 무너지고 서울에 오직 '황궁' 아파트 한 곳만 남았다. 그곳 주민들은 삭막한 현실에서 살아남을 궁리를 한다. 대표로 902호 김영탁(이병헌)이 뽑히게 된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온정을 베풀어 외부인도 받아들여 줬다. 하지만 집에 들어온 외부인이 주인을 칼로 찔러 방화 사건이 일어나자 화재를 진압한 김영탁이 대표로 뽑히게 된다. 그들은 몇 가지 원칙을 세워 '아파트는 주민의 것'이라며 외부인을 모두 내쫓.. 202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