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14화#장주원#류승룡#이재만#김성균#곽선영#박보경1 무빙 14화 줄거리, 감상평 1. 줄거리 14화는 아들 바보, 아내 바보인 이재만(김성균)의 이야기이다. 주원은 아내의 빈자리를 채우려 내근직으로 옮기고 희수를 돌보고자 한다. 그런 주원을 용준은 못마땅해한다. 하지만 언제든 호출에 응한다는 조건으로 내근직에 가게 된다. 한 편 2003년 청계천은 노점상을 몰아내고 청계천을 복원시 켜려는 움직임으로 민심이 들썩인다. 청계천에서 배달 일을 하는 재만도 상가번영회에 들어오라고 상인들은 부추기고 재만의 아내는 이를 극구 말린다. 강훈이 엄마 신윤영(박보경)은 배달 일을 하는 재만을 정성껏 돌본다. 강훈이만 생각하라며 이런 일에 휩쓸리지 말 것을 거듭 부탁한다. 둘의 사랑은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다. 바보 같지만 아내와 강훈이만 생각하는 재만이 믿음직스럽다. 남들이 남편을 바보라고 해.. 2023. 9. 16. 이전 1 다음